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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기간 3년을 끝내고 와구와구 모조리 다 씹어먹을 준비 고깃집 통바지 입성 남천집 맞은편입니다 앞자리 전체가 통창문으로 오픈! 환기가 잘 돼서 고기냄새 옷에 남는 게 싫은데 진짜 거의 않났어요 또 앞에 섬유유연제도 있어서 통바지 사장님 센스 짱짱 내부에 자리도 많아요 겉절이 파절이 두종류가 나와서 좋았어요 양념 그냥 JMTGR 기본 반찬입니다 맥주 한잔 빠지면 못쓰죠 김치 콩나무 볶아 주시고 통마늘도 넣어쥬시고 저희는 칠부바지 2인세트 목살과 삼겹살이 나오는 걸로 주문 29,000원 통바지 고깃집은 주문과 동시에 초벌구이로 나와서 금방 먹을 수 있었고 사장님이 구워주셨어요 최고! 근데 통바지 세트 메뉴 중 칠부바지는 여자 두명이서는 괜찮은데 남자,여자 두분이서 드신다면 조금 모자라실 수도 있어요 일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