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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갈 때마다 가보려고 했지만 사람도 많아서 지나만 갔었던 부산대 샤오시안 시안은 중국의 한 도시에요 병정들이 주루룩있어서 같이갔던 중국에서 살았던 언니가 이런저런 설명도 해주더라구요 멘보샤가 땡기긴 했지만 막상 주문하려니 다른걸 주문하게 되는 그런거 다들 아시죠? 샤오시안은 부산대 맛나쌀롱 맞은 편에 있어요 부산대 샤오시안 사람 정말 많다 이날 부산대에 사람이 많기도 했고 아주불금이었습니다 샤오시안 메뉴판 저희는 술을 안좋아해서 짜장면이랑 마라짬뽕, 칠리새우 소자를 시켰어요 면을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당면으로 바꿔서 주문 쨘샤이와 단무지, 양파 기본 반찬 칠리새우 소자 생각보다 양도 많고 맛있었어요 중국 현지 맛과는 역시 다르다네요 허우거우 찐맛을 보여주고 싶다던 같이간 언니의 중국발음에 허우거우..